'혁명적 패배' 신문

제국주의적 전쟁을 벌이는 자국 지배계급에 패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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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

[일회적 단신] 해산하라! 서울퀴어퍼레이드 서울퀴퍼가 초대하는 미국 제국주의를 비롯한 자본주의 국가 대사관과 다국적자본은 성소수자의 적이다

마르끄스주의 혁명 정당 '혁명적패배' 2023. 7. 2. 07:50

[일회적 단신] 해산하라! 서울퀴어퍼레이드 서울퀴어퍼레이드가 초대하는 미국 제국주의를 비롯한 자본주의 국가 대사관과 다국적자본은 성소수자의 적이다

서울퀴어퍼레이드가 7월 1일 행사에 초대하려는 서방 진영 자본주의 국가 대사관과 다국적자본은 성소수자 혐오의 원흉으로써 성소수자 운동의 적이므로 해체되어야 하고 <성소수자 ‘혁명적 패배’>는 로동자 운동의 행동강령을 건설해야 한다.

혁명적 패배는 제국주의적 전쟁을 벌이는 자국 지배계급을 패배시키는 것이다. 성소수자 대다수는 빈민으로서 로동계급의 일원이자 그 정치에 따라 권리가 좌우된다.

서방 진영 자본주의 국가는 미국, 호주, 캐나다와 같은 제국주의이거나 오히려 이보다 더 호전적인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등의 아류 제국주의다.

영미 제국주의와 갈등하는 프랑스, 도이칠란트, 에이레(아일랜드)조차 나토/EU식 자본주의 국가다.

이케아는 열대우림 무단 벌목으로 악명 높은 환경 파괴 기업이고 구글은 여성 폭력과 초착취 문제가 심하다.

길리어드사이언스는 로동자들에게 에이즈 치료제를 비싸게 징세하고 있다.

이런 자들을 성소수자 행사에 초대하려 하는 것은 성소수자 혐오자를 도리어 친화적인 것처럼 미화하는 ‘핑크워싱’이다.

‘핑크워싱’은 인간해방의 주체인 로동계급을 분열시키고 자국 지배계급의 국민 단결에 기여한다.

명망가로서 중간계급으로 지위 상승을 노리고 빈민 처지의 대다수 성소수자를 탄압해선 안된다.

성소수자는 퀴어(변태)가 아니다. 성소수자를 비방하는 지배 이데올로기를 받아들이지 말라.

2023년 7월 1일 ‘혁명적’ 패배 신문 일회적 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