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진영 갈등 뿐만 아니라 진영과 무관한 갈등도 있고 이것이 꽤 일반적이므로 현재 국가간 정세는 신냉전이 아니다(1면, 청소년 징계 강화 반대, 방송 무상화하라)
진영 갈등 뿐만 아니라 진영과 무관한 갈등도 있고 이것이 꽤 일반적이므로 현재 국가간 정세는 신냉전이 아니다.
제국주의적 전쟁을 벌이는 자국 지배계급을 패배시켜야 한다.
국가간 갈등은 쭁구어, 러씨야와 미국 사이의 갈등이 제일 대표적이나 같은 진영으로 알컬어지는 이스라엘과 이집트, 그리스와 튀르키예, 한국과 니혼(일본) 사이에도 갈등이 있다.
진영 갈등이 있으므로 다극적 세계라고 볼 수는 없으나 신냉전이라 보기도 어렵다.
과거에도 같은 진영 국가 사이에 전쟁까지 벌어졌던 일이 없지 않다. 영국과 아르헨티나가 말비나스(포클랜드) 전쟁을 벌였고 미국과 이라크가 걸프 전쟁을 했다.
1차 대전 때는 동맹국 진영이던 이딸리아가 연합국 진영으로 넘어간 사례도 있다.
미국이 전처럼 초강력은 아니나 일극적 초강대국제국주의 시대의 흔적은 남아 있다.
미국은 2차 대전의 패전국이자 급속도로 성장해 다시 열강으로 복귀한 니혼 제국주의를 극도로 경계하고 있다.
니혼과 영토, 무역, 유사시 조선 지역 통제권 등을 둘러싸고 갈등을 벌이는 한국 아류 제국주의 지배 하의 사회주의자는 자국 지배계급의 적대국가 니혼 압박에 반대해야 한다.
2023년 3월 24일 '혁명적 패배' 신문 일간지 '작업장 권력투쟁위원회 행동강령' (혁명적 패배, 착취 폐지, 인간해방)
antiimperialism.tistory.com
[2023년 3월 24일 단신]
‘교권 강화’를 빙자해
청소년의 권리와
자유로운 학문을
억압하지 말라
국가간 갈등은 노동자 억압이다. 국가간 갈등의 악화는 자국의 억압을 악화시키고 정국을 긴장시킨다. 소수 자산가를 제외한 대부분이 재산이 없는 빈털터리로 노동계급 소속인 청소년들도 국가간 갈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다.
‘교권 강화’ 행위가 ‘청소년 학문 지도사’인 선생님 노동자들의 권리를 오히려 후퇴시킨다. 선생님의 청소년 징계권 확대는 자본주의 국가의 규율에 어긋나는 청소년들을 단속하라는 강요를 더 악화시킨다. 자유롭게 양심에 따라 학문을 지도할 권리가 없다.
사회주의야말로 진정한 양심이다. 청소년과 선생님을 억압하고 국가간 갈등을 벌이는 자본주의 국가에 대한 비판인 마르끄스주의의 정치 투쟁이야말로 진실과 세상을 가리는 이데올로기에 대한 폭로이고 학문 진리에 대한 진정한 실제적 탐구이다.
학문 자체가 정치 투쟁이고 정치 투쟁이어야 한다. 권리를 제한하려는 시도가 있다고 해서 순응하지 말고 국가 권력 문제를 둘러싼 투쟁을 건설해야 한다. 혁명적 패배! 자유대학과 전체대학서울대종합네트워크 조직화를 향한 학교자치 투쟁! 자유학문을 쟁취하라!
[등록제 일간지]
'劳动组合社会主义革命ПрофсоюзCоциалистичеcкаяPеволюция노동조합사회주의혁명' 2023년 3월 24일
'혁명적 패배' 신문 등록제 일간지 '노동조합사회주의혁명'
착취를 낳는 억압을 폐지하려면 노동조합도 사회주의 혁명을 해야 한다.
노동조합사회주의혁명에 가입하라
反 교섭, 反 부문 총노동조합
劳动组合社会主义革命 'NoTrade'UnionSocialistRevolution
KBS 수신료 분리징수 반대
가 아니라 모든 방송 무상화
착취가 무의미할 정도로 몇 배 이상 임금을 대폭 인상해야 한다. 방송 수신료는 대다수 노동자들에게 강요되어 노동자 징세의 측면을 띤다. 이 역시 노동자 착취다. 노동자 세금 폐지하라. 착취를 폐지하라.
방송은 공공서비스로써 노동자들이 내는 세금이 아니라 부자들로부터 걷은 세금으로 운영돼야 한다. 소위 공영방송이라 일컫는 한국방송 뿐 아니라 케이블, 유선 방송 등 정치 단체 방송을 제외한 모든 방송을 국유화해서 그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 방송을 무상화하라.
국유화한 방송은 오히려 보도국과 제작 PD의 독립성을 강화해서 자유언론을 보장해야 한다. YTN의 경우 도리어 자본화 시도가 윤석열을 비판하는 보도국에 대한 탄압으로 작용했다. 자본 측의 언론 보유가 독립언론이 아니다. 명백히 우익적인 방송은 폐쇄해야 한다.
방송은 무상이어야 하므로, 편집 지면을 기준으로 하여 인적 망 형성과 제작 비용 확보를 위한 판매를 중심으로 하는 지면 언론 간행물과는 다르다. 간행물 판매는 고도의 정치 행위다. 자유언론 쟁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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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적 패배’ 신문 주간 보도]
'독도의 날' 제정 시도 중단하라. 제국주의적 전쟁을 벌이는 자국 지배계급을 패배시켜라
노동자 강제동원하는 자본주의 군대 폐지하라. 징병제 자행하는 군부 폐지, 장교제•경례 폐지.
그리스는 에게해 섬 영유권 고수와 지진 난민 차단 핑계로 튀르키예 압박하지 말라.
이스라엘은 필라스틴(팔레스타인) 점령 핑계로 이란 뿐 아니라 이집트를 잠재적으로 압박하지 말라. 이스라엘 해체하라.
영국은 좌파적 브렉시트를 해야지 제국주의 EU 대체 보완을 위한 무역•이주 협상으로 프랑스를 압박하지 말라. 동맹을 해체하라.
진영 갈등 뿐만 아니라 진영과 무관한 갈등도 있고 이것이 꽤 일반적이므로 현재 국가간 정세는 신냉전이 아니다.
타케시마 영유권 갈등 중단하라.
민족이나 국민이 아니라 노동계급. 혁명적 패배를 건설하라.
2023년 3월 20일 '혁명적 패배' 신문 주간 보도
antiimperialism.tistory.com
지난주 일간지 - '혁명적 패배' 신문 일간지 '작업장 권력투쟁위원회 행동강령' 보도 기사
[주간 보도] 강제동원은 현재 니혼(일본)의 제국주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아류 제국주의의 징병제 문제다 2023.3.13
antiimperialism.tistory.com/208
[일간지] 강제동원은 징병제다
[일간지] 한국은 마라도 남쪽 대륙붕("7광구") 석유 자원 다투지 말라
[일간지] 한국의 똥쭁구어하이(东中国海 동중국해) 대(對)니혼(일본) 해양 대륙붕 경계 확장 시도 중단하라
[일간지] 한일군사비밀정보협정 파기도 반동적인 비밀 정보기관 부추기는 한국의 니혼(일본) 압박 시도였다
[일간지] '반일 이용•친우끄라이나' 조국방위주의는 민족주의가 아니고 아류 제국주의적 인종주의다
[일간지] 우끄라이나는 러씨야의 식민지 피억압국가가 아니고 아류 제국주의다
[일간지] 아일랜드는 식민지가 아니고 제국주의 EU식 자본주의 국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