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적 패배' 신문

제국주의적 전쟁을 벌이는 자국 지배계급에 패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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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적 단신] 천안함 북풍 모략 중단하라. 안보를 폐지하라. 국경통제 폐지하라. 천안함은 오히려 폭침됐어야 할 아류 제국주의 군함이다

마르끄스주의 혁명 정당 '혁명적패배' 2023. 6. 11. 00:37

[일회적 단신] 천안함 북풍 모략 중단하라.
안보를 폐지하라. 국경통제 폐지하라.
천안함은 오히려 폭침됐어야 할 아류 제국주의 군함이다. 제국주의적 전쟁을 벌이는 자국 지배계급을 패배시켜라.

제국주의적 전쟁을 벌이는 아류 제국주의 자국 지배계급에 의해 부추김되는 천안함 북풍 조작은 국경 안보 격화시키는 적대국 모략 행위로써 당장 중단돼야 하고, 이를 핑계로 적대국가 조선과 러씨야, 쭁구어 등을 압박하려는 자들은 로동계급에 의해 당장 패배당해야 한다.

한국은 지정학적 영향력 확대를 추구하는 아류 제국주의다. 전쟁 개전까지 감수하고 미사일 발사와 훈련을 자행하므로 한국이야말로 한반도 긴장을 격화하고 평화를 파괴하는 주범이다.

천안함은 한국 아류 제국주의의 군함이다. 국경 주변에서 경계 행위로써 적대국가를 압박하는 그 역할 자체만으로 오히려 배제돼야 할 악의 무리다.

그런 선박이 경계 도중 침몰한 것은 국가간 평화의 적이 타격을 입은 것으로 오히려 좋은 일이다. 전사하기 싫으면 전쟁을 거부할 일이다.

군대에 가서 훈련에 임한 것만으로 '악의 평범성'이 있다. 함장과 같은 자들이 긴장 조성을 시도하는 것은 평범하지도 않은 범죄 행위다.

적대국가 조선은 스딸린주의로 한국과 다를 것 없는 자본주의 국가다. 국가화의 정도가 한국보다 약하나, 국제화를 통해 국가화를 도모하기로는 마찬가지이고 이것이 서방 진영에 의해 좌절되고 있을 뿐이다. 국제화는 국가화의 부분일 뿐이고 결코 대립된 것이 아니다. 따라서 국제화는 오히려 자본주의 국가의 전쟁 추동을 악화시킨다.

그러나 한국의 연합군사훈련이 국경에 더 근접한 지역에서 자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조선이 직접 천안함을 폭침시키지는 못했고, 해당 침몰은 좌초나 자국 함포에 의한 오인 격추임이 분명하다.

두 가지 중 어느 한 가지이던 한국 자본주의 국가로서 체면 떨어지는 일이기는 마찬가지다. 이 때문에 애써 '나라를 위한 용사의 숭고한 전몰'인양 침몰 사고를 느끼하게 포장하는 것이다.

자국 지배계급이 10년도 더 된 천안함 침몰 문제로 다시 북풍 모략을 펼치는 것은 군비 증강과 로동개악을 위해 로동자 투쟁에 궁색한 분위기를 조장하려는 것이나 혁명적 패배가 건설되면 이런 시도는 더 큰 저항을 부를 수 있다.

안보와 국경통제를 폐지해야 한다. 안보는 자국과 적대국가의 로동자를 서로 적대하게 하고 로동자를 자국 지배계급의 통제에 종속시키는 것이다. 국경통제는 로동자의 자유왕래를 가로막아 안보를 위해 희생시키는 것이다.

혁명적 패배는 이 모든 분열과 지배에 맞서 자본주의 국가를 폐지하고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여 로동계급의 권력 장악을 쟁취하는 것이다.

혁명적 패배를 위한 행동강령 중 자본주의 군대 폐지에 관한 것 ㅡ 자본주의 군대의 군부 폐지, 징병제 폐지, 한국군 해체 및 친미파병 중단, 장교제 폐지, 경례 폐지, 자발적 현장 지휘자에 기반해 사회주의 활동의 한 측면일 뿐으로서 전국가 사회주의 혁명이 완수될 때까지 일시적으로만 운영될 사회주의 군대 건설

2023년 6월 10일 '혁명적 패배' 신문 일회적 단신
antiimperialism.tistory.com

[1면 편집본] 우끄라이나의 핵폭발 시도 반대, 천안함 북풍 모략 반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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