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적 단신] 우끄라이나 아류 제국주의는 집요하게 핵폭발을 노리는 행성 파괴 음모를 중단하라

[일회적 단신] 우끄라이나 아류 제국주의는 집요하게 핵폭발을 노리는 행성 파괴 음모를 중단하라

우끄라이나 아류 제국주의는 본디 러씨야 문화권 지역이고 아직 러씨야 제국주의의 통제 하에 있는 제뻐로지에 핵발전소를 계속된 직접 포 사격과 냉각수 공급 노바 까호프까 댐 파괴로 폭발시키려 할 뿐 아니라 러씨야 본토의 핵 보관지인 벨고로드까지 공략하여 폭발시키려 하는 행성 파괴 음모를 자행하고 있으므로 당장 이를 중단하고 해체되어야 한다.

던바스로 불리는 친러 지역의 본래 명칭은 신러씨야를 뜻하는 너버러씨야로 여기에는 더니예츠끄, 로우간스끄 주 뿐 아니라 던바스 남부의 제뻐로지에, 헤리쏜 주도 포함된다. 이곳은 애초 러씨야인과 러씨야 말 화자, 러씨야 문화권자가 많은 러씨야 영향권으로 우끄라이나가 지배할 정당성이 없다.

우끄라이나의 잔당세력이 아직 지배하고 있는 기타 지역으로써 소러씨야를 뜻하는 말러러씨야도 우끄라이나의 지배를 당해야 할 리유가 없다. 우끄라이나 인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니나 인종적, 력사적으로 러씨야와 유사하고 우끄라이나 로동자들 역시 러씨야 혐오에 의해 피해를 당한다.

우끄라이나 아류 제국주의에 지배를 당할 바에야 아예 전토가 점령당하는 편이 로동계급에 손해가 덜할 것이다. 일확천금식 전쟁 수행으로 집요하게 핵폭발을 노리는 젤렌스끼와 우끄라이나 군부가 득의만면한다면 인류 전체에 재앙이 도래할 수도 있다.

물론 우끄라이나 해체를 러씨야 제국주의에 의존하는 것은 수동적인 태도이므로 '높으신 데'서 해방하기를 기다리는 자세로 머물러서는 안된다.

제국주의적 전쟁을 벌이는 자국 지배계급인 한국 뿐만 아니라 자국 진영인 우끄라이나에 맞서서도 거의 동시에 혁명적 패배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으로 정치투쟁을 조직해야 한다.

러씨야 혐오를 부추기는 뽈리샤(폴란드) 정부에 맞선 자유노조 등의 시위도 아류 제국주의 자체를 폐지하는 것으로 벌어져야 한다. EU와 뽈리샤(폴란드)에 대한 충성심을 증명하려고 하거나 우끄라이나에 동조적인 레흐 바웬사에 휘둘려서는 안된다.

7월로 강행되고 있는 우끄라이나의 나토 합류 시도에 발맞춰 우끄라이나는 러씨야 통제 지역에 홍수를 일으켜 자연환경과 빈곤 국가 곡물 공급에 해악을 끼쳤고 이 역시 주변의 헤리쏜 다리•노르트스트림 송유관•비료 송유관 등을 폭파해온 악독한 적성지역 파괴 행위의 일환이다.

나토, EU를 비롯한 모든 동맹이 해체돼야 한다. 자국진영 제국주의와 한국 아류 제국주의의 군부를 폐지하는 혁명적 패배 운동을 건설해야 한다. 친미파병을 비롯한 전쟁보급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

혁명적 패배는 지금 당장 아래로부터 총파업을 건설하는 로동자 계급 투쟁으로 벌어져야 한다.

핵폭발 위험에 반대하는 한국 로동자들은 적대국가를 압박한답시고 니혼의 오염수 문제에 매달리지 말고 핵무기 개발인 자국과 자국 진영의 핵발전이나 중단시켜야 한다. 팽창무기 폐기하고 무기생산 중단하라.

혁명적 패배, 착취 폐지, 인간해방 작업장 권력투쟁위원회 행동강령을 건설하라!

2023년 6월 10일 '혁명적 패배' 신문 일회적 단신
antiimperialism.tistory.com

[1면 편집본] 우끄라이나의 핵폭발 시도 반대, 천안함 북풍 모략 반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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