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적 패배' 신문

제국주의적 전쟁을 벌이는 자국 지배계급에 패배를

마르끄스주의 혁명 정당 '혁명적패배' 소개·가입하기 자세히보기

억압

[일간지] 보복은 '억압'이다 억압을 폐지하라

마르끄스주의 혁명 정당 '혁명적패배' 2022. 9. 18. 11:20
[일간지] 보복은 '억압'이다 억압을 폐지하라

신당역 여성 역무원 보복 살인 사건 규탄한다. 보복은 억압이다. 연애 거절의 보복으로 여성을 살해해선 안된다.

여성 "혐오"가 있는 게 아니다. 오히려 가족이 노동계급을 '외부인' 취급한다. 가족은 여성도 차별한다.

응징은 처벌이 아니라 보복이다. 응징이 아니라 무규율에 대한 격리로 처벌을 요구해야 한다. 규율은 자본주의 국가가 아니라 '혁명적 패배'다.

노동자연대의 강남역 여성 살해 사건 조현병 규정은 스탈린주의적 인간 비하다. 레닌에 대한 정신병 비방에 연원을 둔다.

반혁명이 더 심각한 범죄다. 스탈린주의, 파시스트, 자국 지배계급 같은 혐오주의자들의 보복을 저지하라

무규율은 있지도 않은 구조 문제가 아니다. 낮은 의식의 문제다. 자본주의 국가는 지배하려고 노동계급 혐오를 조장한다.

범죄를 없애려면 노동계급을 파괴하려는 자본주의 국가를 폐지하고 노동계급이 권력을 장악해야 한다.

이는 "역사의 복수"가 아니고 역사를 끝내는 마르크스주의 혁명 정당의 노동계급 권력투쟁과 노동조합사회주의혁명 지도다.

역사를 끝내는 게 역사를 옹호하는 역사주의다. 사회주의 국가도 소멸하고 역사가 끝난 후에 진정한 정치가 시작된다.

역사학은 역사를 끝내야 한다. 더이상 없는 민족도, 보복을 부추기는 인종도 아니고 [신문]이 정치이다!

2022년 9월 18일 '혁명적 패배' 신문 일간지 '작업장 권력투쟁위원회 행동강령' (혁명적 패배, 착취 폐지, 인간해방)
Blog.daum.net/antiimperial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