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인류세는 없다. 인간이 아니라 자본주의 국가가 환경을 파괴한다
인류세는 없다. 인간이 아니라 자본주의 국가가 환경을 파괴한다.
인류세 논의는 인간 자체가 환경을 파괴한다고 조작한다. 그러나 환경을 파괴하는 것은 인간 그 자체가 아니라 자본주의 국가다.
자본주의 국가를 폐지하고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면 기후 변화를 저지할 수 있다. 국제 혁명이 성공하면 사회주의 국가는 제 역할을 다 하고 소멸할 것이다.
홀로세 사이에 지질시대 구분의 기준이 되는 부정합과 같은 지각 변동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 대멸종을 저지하지 않고 기정사실화하는 것도 문제다.
인간을 해방하라.
인간은 해방을 향한 의지가 있다. 인간을 유적 대상으로 보는 기계론적 유물론이 아니라 인간을 해방의 주체로 온전히 내세우는 인간주의가 변증법이다.
2023년 1월 18일 '혁명적 패배' 신문 일간지 '작업장 권력투쟁위원회 행동강령' (혁명적 패배, 착취 폐지, 인간해방)
antiimperialism.tistory.com
'억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간지] 공항은 방사능 피폭을 조장한다 (0) | 2023.01.20 |
---|---|
[일간지] 핵발전은 핵물질 비축이다 (0) | 2023.01.19 |
[일간지] 우끄라이나 러씨야 전쟁을 핑계로 화석 발전을 정당화하지 말라 (0) | 2023.01.17 |
[일간지] 오존층 파괴는 여전하다 (0) | 2023.01.16 |
[주간 보도] 확증 편향 오존층 회복 왜곡과 달리 오존층 파괴도 기후변화도 여전히 심각하다 (0) | 2023.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