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베트남에서 프랑스 제국주의와 호치민의 반혁명에 맞선 사회주의 혁명이 성공해야 했다
베트남에서 프랑스 제국주의와 호치민의 반혁명에 맞선 사회주의 혁명이 성공해야 했다
제국주의적 전쟁을 벌이는 자국 지배계급을 패배시켜야 한다.
2차대전 직후 베트남에서는 반혁명만이 아니라 사회주의 혁명이 벌어졌다.
8월 혁명으로 1백만 명이 집회를 했고 사이공에서는 광부들이 노동자 권력투쟁위원회를 건설했다.
노동자들은 '노동자 정당저지대'를 조직해 프랑스 제국주의와 호치민의 반혁명에 맞섰다.
그러나 리에프뜨로츠끼주의자를 자칭한 제4인터내셔널은 실상은 소련을 옹호하는 교리주의적 스딸린주의자들이었다.
이들은 소련의 외교정책에 따라 연합국에 타협한 스딸린주의 공산당을 비판하지 않다가 결국 프랑스 제국주의와 호치민에 의해 제거됐다.
마르끄스주의 혁명 정당의 지도가 없이 사회주의 혁명은 성공할 수 없었다.
한국에서도 광복 직후 벌어진 노동자 자주 생산 운동과 반제국주의 운동을 지도할 마르끄스주의 혁명 정당이 필요했다.
2023년 2월 8일 '혁명적 패배' 신문 일간지 '작업장 권력투쟁위원회 행동강령' (혁명적 패배, 착취 폐지, 인간해방)
antiimperialism.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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