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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적 전쟁을 벌이는 자국 지배계급에 패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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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지] 제국주의 시대에 정당한 전쟁은 없다

마르끄스주의 혁명 정당 '혁명적패배' 2023. 2. 23. 22:52

[일간지] 제국주의 시대에 정당한 전쟁은 없다

제국주의 시대에 정당한 전쟁은 없다.

제국주의적 전쟁을 벌이는 자국 지배계급을 패배시켜야 한다.

양차 세계대전은 제국주의간 전면 전쟁이었다. 1차 세계대전은 사회주의 혁명으로 끝났다. 그러나 2차 대전은 조국방위주의적 반파시즘 민주주의 전쟁 이데올로기로 인해 미소 제국주의의 강화로 귀결됐다.

사회주의 혁명은 국제적으로 성공해야 했다. 그랬다면 제국주의와 전쟁 자체를 과거사로 전락시킬 수 있었다.

그러려면 독일을 무너뜨릴 혁명을 강조하지 말고 자국 진영인 영국과 프랑스에 맞선 혁명을 강조해야 했다.

반파시즘은 단계혁명론적 민주주의 인민전선이 아니라 노동계급 투쟁을 통해 쟁취할 수 있다.

네덜란드 독립 혁명, 프랑스 혁명, 미국 독립•노예 혁명, 이탈리아 통일 등은 전쟁이 아니라 연속혁명을 통해 진정으로 성취될 수 있는 사회 혁명이었다.

반혁명주의자 나폴레옹은 자본주의 국가를 확립하려는 야욕 하에 황제가 되어 봉건 왕정과 전쟁을 벌였다.

제국주의가 세계 분할을 놓고 갈등하는 제국주의 시대에는 선진 사회와 후진 사회의 구분은 더이상 의미가 없다.

러씨야와 동유럽 패권을 놓고 다투는 우끄라이나 아류 제국주의 해체하라.

2023년 2월 23일 '혁명적 패배' 신문 일간지 '작업장 권력투쟁위원회 행동강령' (혁명적 패배, 착취 폐지, 인간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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