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그리스는 에게해 섬 영유권 고수와 지진 난민 차단 핑계로 튀르키예를 압박하지 말라(1면, 비폭력이 아니라 '폭력 반대', 산업은행 이전 반대 투쟁의 노사 대화 시도 반대)
그리스는 에게해 섬 영유권 고수와 지진 난민 차단 핑계로 튀르키예 압박하지 말라.
제국주의적 전쟁을 벌이는 자국 지배계급을 패배시켜야 한다.
그리스가 영토와 난민 핑계로 튀르키예를 압박하는 것은 한국이 니혼(일본)을 압박하는 것처럼 진영과 무관한 관계인 적대국가를 그럼에도 적대시하는 것이다.
그리스는 오스만 제국의 식민지였으나 아류 제국주의로 발돋움한 이후 1차 세계대전에 가담해 승전국으로서 과거 오스만의 영토였던 섬들을 차지했다.
이는 한국이 다케시마와 남쪽 해양 대륙붕 영유권을 둘러싸고 니혼을 압박하는 것과 유사하다.
그리스는 난민 차단을 핑계로 국경에 분리 장벽을 쌓았다. 아사드가 혁명을 탄압하고 서방이 개입하여 확산된 끔찍한 시리아 내전과 중동에서 수만 명의 사상자를 낸 지진의 피해자들을 환영하기는커녕 국경 통제의 희생양으로 삼았다.
국경통제를 폐지하고 자유왕래를 보장하라. 그리스 아류 제국주의 해체하라.
2023년 3월 21일 '혁명적 패배' 신문 일간지 '작업장 권력투쟁위원회 행동강령' (혁명적 패배, 착취 폐지, 인간해방)
antiimperialism.tistory.com
[2023년 3월 21일 단신]
비폭력이 아니라
폭력 반대가
원칙이다
평화주의자들은 비폭력을 자처하여 지배계급의 폭력을 정당화하는 한편 이에 맞선 폭력에 대한 저지 투쟁을 가로막는다.
예컨대 윌리엄 스미스가 아내인 제이다 핑켓 스미스의 질병을 들먹여 외모를 평가해 비하하는 시상식 시상자의 뺨을 때린 것을 두고 도리어 그가 원칙이 없다고 비방하는 식이다.
그러나 비폭력은 원칙이 아니고, 오히려 질병에 걸린 사람들의 치료를 차별하는 지배계급의 혐오에 맞서는 것 같은 ‘폭력 반대’야말로 원칙이다.
폭력 반대는 폭력을 저지하는 적극적인 행동강령으로까지 심화돼야 한다. 폭력 반대는 물론이고 폭력을 저지하는 것조차 공공의 안녕을 훼손하는 것은 일고만큼의 것도 아니다.
이 경우에 행동강령은 예술을 평가의 대상으로 삼는 시상식 자체를 폐지하는 것이다. 영화 작품을 다루는 집회는 시상이 아니라 자유문화의 일환으로 이뤄져야 한다.
근본적으로 비폭력 반대는 전략의 문제다. 무장한 노동계급의 사회주의 혁명은 폭력을 행사하는 자본주의 국가를 폐지하고 일시적으로 유지될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한다.
[등록제 일간지]
'劳动组合社会主义革命ПрофсоюзCоциалистичеcкаяPеволюция노동조합사회주의혁명' 2023년 3월 21일
'혁명적 패배' 신문 등록제 일간지 '노동조합사회주의혁명'
착취를 낳는 억압을 폐지하려면 노동조합도 사회주의 혁명을 해야 한다.
노동조합사회주의혁명에 가입하라
反 교섭, 反 부문 총노동조합
劳动组合社会主义革命 'NoTrade'UnionSocialistRevolution
산업은행 이전 반대 투쟁, 노사 협의 환상에 빠지지 말라
착취가 무의미할 정도로 몇 배 이상 임금을 대폭 인상해야 한다. 공공서비스 확충은 착취 폐지다.
산업은행 이전 반대 투쟁이 300여일 가까이 하루 아침 집회 등으로 이어지고 있으나 노사 협의에 매달리며 후퇴하는 모습을 보였다. 행정부처의 협의 권고를 수용해 양보 의사를 비치는 것은 이전을 저지하거나 지연시키기는커녕 오히려 이전 강행에 핑계만 실어놓을 수 있다.
노사 협의 방안은 중단돼야 한다. 후퇴하지 말고 파업에 돌입해야 은행 분산화 구조조정인 이전 조치를 저지할 수 있다. 파업은 점거 투쟁으로 벌어져야 더 강력하다. 산업은행 이전 중단하라. 공공서비스인 은행을 국유화해 종합적, 집중적으로 운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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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적 패배’ 신문 주간 보도]
'독도의 날' 제정 시도 중단하라. 제국주의적 전쟁을 벌이는 자국 지배계급을 패배시켜라
노동자 강제동원하는 자본주의 군대 폐지하라. 징병제 자행하는 군부 폐지, 장교제•경례 폐지.
그리스는 에게해 섬 영유권 고수와 지진 난민 차단 핑계로 튀르키예 압박하지 말라.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점령 핑계로 이란 뿐 아니라 이집트를 잠재적으로 압박하지 말라. 이스라엘 해체하라.
영국은 좌파적 브렉시트를 해야지 제국주의 EU 대체 보완을 위한 무역•이주 협상으로 프랑스를 압박하지 말라. 동맹을 해체하라.
진영 갈등 뿐만 아니라 진영과 무관한 갈등도 있고 이것이 꽤 일반적이므로 현재 국가간 정세는 신냉전이 아니다.
다케시마 영유권 갈등 중단하라.
민족이나 국민이 아니라 노동계급. 혁명적 패배를 건설하라.
2023년 3월 20일 '혁명적 패배' 신문 주간 보도
antiimperialism.tistory.com
지난주 일간지 - '혁명적 패배' 신문 일간지 '작업장 권력투쟁위원회 행동강령' 보도 기사
[주간 보도] 강제동원은 현재 니혼(일본)의 제국주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아류 제국주의의 징병제 문제다 2023.3.13
antiimperialism.tistory.com/208
[일간지] 강제동원은 징병제다
[일간지] 한국은 마라도 남쪽 대륙붕("7광구") 석유 자원 다투지 말라
[일간지] 한국의 똥쭁구어하이(东中国海 동중국해) 대(對)니혼(일본) 해양 대륙붕 경계 확장 시도 중단하라
[일간지] 한일군사비밀정보협정 파기도 반동적인 비밀 정보기관 부추기는 한국의 니혼(일본) 압박 시도였다
[일간지] '반일 이용•친우끄라이나' 조국방위주의는 민족주의가 아니고 아류 제국주의적 인종주의다
[일간지] 우끄라이나는 러씨야의 식민지 피억압국가가 아니고 아류 제국주의다
[일간지] 아일랜드는 식민지가 아니고 제국주의 EU식 자본주의 국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