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적 패배' 신문

제국주의적 전쟁을 벌이는 자국 지배계급에 패배를

마르끄스주의 혁명 정당 '혁명적패배' 소개·가입하기 자세히보기

동유럽 17

[일간지] 러씨야 압박하지 말라(1면, 봉양농협 조합장 사퇴하라, 경찰은 노동자가 아니다)

[일간지] 러씨야 압박하지 말라(1면, 봉양농협 조합장 사퇴하라, 경찰은 노동자가 아니다) 러씨야 압박하지 말라. 제국주의적 전쟁을 벌이는 자국 지배계급을 패배시켜야 한다. 한국 아류 제국주의와 미국 제국주의를 비롯한 서방 진영의 자국 진영 제국주의가 우끄라이나 아류 제국주의를 후원해 벌이는 러씨야 제국주의에 대한 공격을 중단해야 한다. 서방은 이미 특수부대를 파견하여 직접 교전을 벌여왔다. 우끄라이나 주변국에는 기존보다 더 많은 군대가 배치되어 제국주의간 전쟁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우끄라이나는 전쟁을 중단하지 않고 친러지역 주민들을 차별하고 있다. 우끄라이나는 내친 김에 핀란드 나토 가입의 여세를 몰아 7월 나토 가입 강행으로 대 러씨야 공세에 쐐기를 박으려고 한다. 공격은 방어보다 훨씬 많은 인명..

해외 정세 2023.04.16

[일간지] 한국은 타케시마 점령을 중단하라(1면, 우끄라이나의 열화우라늄탄 폭로, 325집회 윤석열 심판이 아니라 퇴진)

[일간지] 한국은 타케시마 점령을 중단하라(1면, 우끄라이나의 열화우라늄탄 폭로, 325집회 윤석열 심판이 아니라 퇴진) 한국은 타케시마 점령을 중단하라. 제국주의적 전쟁을 벌이는 자국 지배계급을 패배시켜야 한다. 타케시마가 한국 역사라는 사실은 타케시마 점령을 해야 하는 이유가 아니라 오히려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다. 한국은 피억압민족이 아니라 독자적 자본 축적을 이룬 자본주의 국가로 아류 제국주의다. 따라서 한국의 역사는 옹호해야 할 것이 아니라 맞서 싸워 패배시켜야 할 지배계급의 반동이다. 타케시마를 점령하는 한국이 노동을 개악하고 군비 증강으로 노동자 빈곤을 악화시킨다. 그러나 개혁으로 사회 문제를 제거할 수 없다. 지배 자체에 도전해 혁명적 패배를 건설해야 인간을 해방할 수 있다. 억압을 폐지해..

해외 정세 2023.03.27

[일간지] 우끄라이나는 러씨야의 식민지 피억압국가가 아니고 아류 제국주의다(1면, 독립·통일 반대, 건설 작업중지권)

[일간지] 우끄라이나는 러씨야의 식민지 피억압국가가 아니고 아류 제국주의다(1면, 독립·통일 반대, 건설 작업중지권) 우끄라이나는 러씨야의 식민지 피억압국가가 아니고 아류 제국주의다. 제국주의적 전쟁을 벌이는 자국 지배계급을 패배시켜야 한다. 우끄라이나가 아직도 러씨야의 식민지 피억압국가라며 우끄라이나의 제국주의간 공격전쟁을 ‘해방 전쟁’처럼 묘사하는 자들의 모순과 달리 우끄라이나는 러씨야와 동유럽 패권을 놓고 다투는 아류 제국주의다. 우끄라이나가 자국 그 자체는 아니나 한국을 비롯한 서방 진영이 군비 증강에 매달리며 같이 전쟁을 벌이고 있으므로 우끄라이나 해체는 중요한 전술이다. 적대국가인 러씨야 제국주의에 대한 공격에 맞서는 것도 중요한 투쟁 과제다. 무엇보다 온갖 세력들이 앞다퉈 우끄라이나의 전쟁 ..

해외 정세 2023.03.18

[일간지] 무기 생산 중단하라. 팽창무기 폐기하라. 군비가 아니라 인간의 복리를 증진하라

[일간지] 무기 생산 중단하라. 팽창무기 폐기하라. 군비가 아니라 인간의 복리를 증진하라 무기 생산 중단하라. 팽창무기 폐기하라. 군비가 아니라 인간의 복리를 증진하라. 제국주의적 전쟁을 벌이는 자국 지배계급을 패배시켜야 한다. 한국이 매년 생산하는 수조원 규모의 무기를 더이상 생산하지 말고 해당 기업들은 국유화해 인간의 필요를 위한 것을 생산해야 한다. 사회주의 혁명 이후 반혁명 세력의 내전 시도 자체를 저지하려면 군비 증강에 반대해야 한다. 자본주의 국가 군비 증강 반대는 사회주의 국가 내전 저지 투쟁중 군축 강요와 다르다. 레닌은 프롤레타리아의 배신자 카우츠키의 자국 지배계급 타협 평화주의를 비판했지 무기 생산을 옹호하지 않았다. 국방비 확대만이 아니라 무기 생산 자체가 군비 증강이다. 무기 생산과..

전략과 전술 2023.02.24

[일간지] 제국주의 시대에 정당한 전쟁은 없다

[일간지] 제국주의 시대에 정당한 전쟁은 없다 제국주의 시대에 정당한 전쟁은 없다. 제국주의적 전쟁을 벌이는 자국 지배계급을 패배시켜야 한다. 양차 세계대전은 제국주의간 전면 전쟁이었다. 1차 세계대전은 사회주의 혁명으로 끝났다. 그러나 2차 대전은 조국방위주의적 반파시즘 민주주의 전쟁 이데올로기로 인해 미소 제국주의의 강화로 귀결됐다. 사회주의 혁명은 국제적으로 성공해야 했다. 그랬다면 제국주의와 전쟁 자체를 과거사로 전락시킬 수 있었다. 그러려면 독일을 무너뜨릴 혁명을 강조하지 말고 자국 진영인 영국과 프랑스에 맞선 혁명을 강조해야 했다. 반파시즘은 단계혁명론적 민주주의 인민전선이 아니라 노동계급 투쟁을 통해 쟁취할 수 있다. 네덜란드 독립 혁명, 프랑스 혁명, 미국 독립•노예 혁명, 이탈리아 통일 ..

전략과 전술 2023.02.23

[일간지] "비폭력 저항"도 전쟁에 대한 결탁이다

[일간지] "비폭력 저항"도 전쟁에 대한 결탁이다 "비폭력 저항"도 전쟁에 대한 결탁이다. 제국주의적 전쟁을 벌이는 자국 지배계급을 패배시켜야 한다. 더 순수한 평화주의는 대항폭력은 아니나 비폭력적 방식으로는 러씨야에 저항하겠다며 자국 지배계급 옹호를 정당화한다. 그러나 "비폭력 저항"도 자국 지배계급에 대한 저항을 가로막기는 마찬가지다. 이 역시 대항폭력처럼 추상적 선전이 반동적 결론으로 빠진 사례다. 적대국가를 공격하는 데 가담하면서 평화를 운운하는 것이 위선적이다. 우끄라이나의 나토식 팽창 추구와 러씨야 혐오, 강제징집, 소수정당 탄압이야말로 폭력적이다. 자국 지배계급에 맞선 노동계급 투쟁은 억압을 폐지한다. 2023년 2월 22일 '혁명적 패배' 신문 일간지 '작업장 권력투쟁위원회 행동강령' (혁..

해외 정세 2023.02.22

[일간지] 대항폭력은 러씨야 제국주의에 대한 공격의 핑계일 뿐이다

[일간지] 대항폭력은 러씨야 제국주의에 대한 공격의 핑계일 뿐이다 대항폭력은 러씨야 제국주의에 대한 공격의 핑계일 뿐이다. 제국주의적 전쟁을 벌이는 자국 지배계급을 패배시켜야 한다. 양비론적 도덕주의자들은 제국주의에 대항한다며 우끄라이나 측의 폭력을 정당화한다. 그러나 자국 지배계급에 대한 옹호는 제국주의 대항이 아니라 적대국가 공격이다. 대항폭력 개념 자체가 계급을 구분하지 않는 평화주의적 추상 이데올로기다. 마르끄스주의자는 모든 폭력이 없는 세상을 쟁취하기 위한 노동계급의 무장 혁명을 옹호한다. 사회주의 혁명의 정치가 압도적일 수록 반혁명 세력의 폭력에 대한 저지도 수월할 것이다. 우끄라이나 아류 제국주의는 러씨야 제국주의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라. 2023년 2월 21일 '혁명적 패배' 신문 일간지 ..

해외 정세 2023.02.22

[일간지] 우끄라이나 지배계급을 위한 살인에 무기를 들지 않겠다는 사람이 많다.

[일간지] 우끄라이나 지배계급을 위한 살인에 무기를 들지 않겠다는 사람이 많다. 우크라이나 지배계급을 위힌 살인에 무기를 들지 않겠다는 사람이 많다 제국주의적 전쟁을 벌이는 자국 지배계급을 패배시켜야 한다. 출국 제한된 전체 남성 중 30만 이상이 우끄라이나의 징집에 맞서 해외로 갔다 통계상 잡힌 수치만으로 러씨야에서 징집 거부로 출국한 난민보다 많다. 우끄라이나의 전쟁에 찬성이 많다는 조작에 대한 강력한 반박이다. 우끄라이나는 10개 종단에 적용되던 미미한 양심적 병역거부권조차 정지시켜 유죄 선고가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아류 제국주의에 저항한 병역거부는 무죄다. 오히려 잔혹한 살인을 벌이는 파시스트 아조프 연대와 같은 군 동참이 악하다. 우끄라이나는 아류 제국주의적 강제징집을 중단하라. 2023년 2..

해외 정세 2023.02.20

[주간 보도] 출국 제한된 전체 남성 중 30만 이상이 우끄라이나의 징집에 맞서 해외로 갔다

[주간 보도] 출국 제한된 전체 남성 중 30만 이상이 우끄라이나의 징집에 맞서 해외로 갔다 우끄라이나 지배계급을 위한 살인에 무기를 들지 않겠다는 사람이 많다. 대항폭력은 러씨야 제국주의에 대한 공격의 핑계일 뿐이다. "비폭력 저항"도 전쟁에 대한 결탁이다. 그러나 제국주의 시대에 정당한 전쟁은 없다. 무기 생산 중단하라. 팽창무기 폐기하라. 군비가 아니라 인간의 복리를 증진하라. 자본주의 군대 폐지하라. 군부를 폐지하라. 징병제 폐지하라. 장교제 폐지하라. 경례를 폐지하라. 고물가 강요하는 고환율 아류 제국주의 폐지하고 착취가 무의미할 정도로 몇 배 이상 임금을 대폭 인상하라. 제국주의적 전쟁을 벌이는 자국 지배계급을 패배시켜라. 2023년 2월 20일 '혁명적 패배' 신문 주간 보도 antiimpe..

해외 정세 2023.02.20

[일간지] 우끄라이나 자국 지배계급에 맞선 혁명적 패배를 건설하라

[일간지] 우끄라이나 자국 지배계급에 맞선 혁명적 패배를 건설하라 우끄라이나 자국 지배계급에 맞선 혁명적 패배를 건설하라. 제국주의적 전쟁을 벌이는 자국 지배계급을 패배시켜야 한다. 공동전선은 마르끄스주의 혁명정당의 대중투쟁 지도다. 2월19일 미국 전쟁기계에분노하라 집회는 공동전선이 아니라 사민주의 인민당과 일부 무정부주의적 맹동주의의 시장주의 우익에 대한 무원칙한 타협이다. 군비 증강 반대는 국방비 감축을 통한 세금 무효화가 아니라 팽창무기 폐기, 인간을 위한 복리 증진과 연결돼야 한다. 세금은 노동자의 임금을 걷지 말고 지배자들의 이윤을 걷어야 한다. 대중투쟁 공동전선은 행동강령을 중심으로 투쟁한다. 혁명적 패배는 사회주의 전략일 뿐 아니라 행동강령이다. " 혁명적 패배! 제국주의적 전쟁을 벌이는 ..

전략과 전술 2023.02.19